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시민과 함께 ‘창원광역시’ 꿈 이룬다!
기자 : 시사서울매… 날짜 : 2017-05-22 (월) 13:33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시민과 함께 ‘창원광역시’ 꿈 이룬다! 
                                                       안상수 창원시장 

창원시는 지난 2010년 7월 1일  창원, 마산, 진해 3개시를 통합한 전국 최초의 자율통합시로 인구 107만명, 면적 747k㎡다. 예산규모는 2조5,000억원, 수출 183억달러, 지역내 총생산(GRDP) 32조원으로 여러 광역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 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3대 경제축이 자리하고 있으며, 두산중공업, LG전자, 현대로템을 비롯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4,500여개 사 12만여명의 종사자들이 활발한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00년 전통의 역사를 가진 도시이며, 3·15 민주화 의거의 성지이자 이 충무공의 얼이 흐르는 충절의 고장으로서 시민들의 자긍심 또한 강하다. 문신, 이은상, 김종영, 이원수, 김달진 등 이름만으로도 빛나는 수많은 예술가를 배출한 문화적 자부심은 물론 봄이면 연분홍빛 벚꽃이 도시 전체를 물들이는 전국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가을에는 마산만을 배경으로 국화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고파 국화축제로 낭만의 열기가 더해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아울러 324km에 이르는 진해・마산만의 수려한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도로와 데크로드, 산책로, 친수공간 등이 곳곳에 들어서 있고 바다를 두르고 있는 무학산, 팔용산, 천주산, 정병산, 대암산, 장복산에는 숲속 워킹로드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명동마리나항만, 마산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마산해양신도시 등 바다를 배경으로 들어서는 관광프로젝트가 차례로 진행되면서 ‘가고 싶은 여행도시’ 도약의 꿈도 무르익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민선 6기 창원시장에 당선되어 창원시정을 이끌고 있는 안상수 창원시장은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을 시정목표로 내걸고 첨단산업시티 창원, 국제물류도시 진해, 해양문화시티 마산 등 신균형발전 체제를 가동시키고, 아울러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의 투트랙 미래먹거리 마련과 창원광역시 승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 시장으로부터 민선 6기 출범 후 지금까지의 성과와 향후 계획 및 현안문제에 관해 들어봤다.
                                                  
민선 6기 그간의 창원시정 운영 성과와 남은 기간 계획에 관해 말씀해 주십시오.

2010년 통합시가 출범하면서 여러 갈등이 있었습니다. 같은 뿌리지만 오랜 세월 같은 듯 다르게 살아온 3개의 도시가 한데 모였으니 갈등은 필연이었습니다. 그런데 민선 6기(통합창원 2기)에 들어서 그 갈등들은 상당히 치유되고 화합의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정되고 단단해졌습니다. 
또 지난 40년간 도시 번영을 이끌었던 기계공업을 대신할 첨단산업과 관광산업 투트랙(Two Track) 중심의 산업구조재편 작업에 착수했고, 특히 관광산업은 지난 3년간 상당한 수준까지 올라갔습니다. 또 광역시 승격 운동은 입법청원에 이어 작년 11월에 ‘창원광역시 설치 법률안’이 발의되면서 국회차원의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큰 성과는 남해안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지로 떠오를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한 것입니다. 마산해양신도시에 800척의 요트 계류장을 짓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고, 명동마리나 항만에 300척까지 더해서 현재 확보된 것만 해도 1,100척입니다. 또 케이팝(K-Pop) 한류문화의 거점이 될 SM타운도 착수했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5대 스포츠 축제인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해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완전한 관광도시로의 입지도 다질 것입니다.
아울러 지금의 세계는 도시간의 경쟁시대입니다. 창원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고 있고, 기초지자체에 머물고 있는 것은 국가적인 손해입니다. 따라서 창원광역시로 승격해서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을 국제적으로 경쟁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 미래비전입니다.
아쉽게도 1차 목표였던 창원광역시 승격 대선공약화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대선후보들이 저마다 지방자치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공약을 내건 것을 보면 우리의 활동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정치인이 인구 100만명 대도시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하게 되었고 이미 광역시가 된 것과 같이 지위가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총선, 대선 때마다 지속적으로 창원광역시 승격을 요구할 것입니다.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했던 것처럼 시민들과 똘똘 뭉쳐서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 모두가 창원광역시 승격을 공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고 ‘창원광역시 승격’ 법안통과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 1월 옛 진해, 마산, 창원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요?

지역 균형발전은 시장 취임 전부터 고민해왔던 부분이고, 옛 진해, 마산, 창원 어느 곳 하나 치우침 없는 균형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월에 발표한 것이 지역별 균형발전 전략입니다.옛 진해는 ‘新해양시대, 진해 재도약 3대 전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총 2조7,000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진해구민회관에서 시작해 하늘마루, 장복산 능선부까지 1.64㎞ 노선의 ‘진해 벚꽃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추진되고 명동 음지도와 소쿠리섬을 잇는 1.2km의 바다 위를 활강하는 짚트랙이 설치됩니다. 옛 육군대학부지에는 첨단산업기술 연구자유지역을 조성해 진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또 지난 1월에는 일본기업 5개사가 공동 참여하는 ‘진해 에코 힐링 테마타운 조성협력 MOU’를 체결하고, 웅동지역 약 15만㎡에 힐링병원, 목조주택단지 등 17개 테마시설이 조성될 계획입니다. 아울러 최근에 개장한 웅동지구 내 골프장을 시작으로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와 명동마리나항만 등 대규모 관광프로젝트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옛 마산은 ‘전국 7대 도시 영광 재현, 마산부흥 5대 전략’을 추진합니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총 4조2,600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마산의 미래인 마산해양신도시에 집중합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문화‧예술‧관광‧레저가 융합된 인공섬으로 조성합니다. 특히 800척 규모의 요트 계류장이 들어서는 마리나시티는 내년 6월 착공, 202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콰이강다리는 투명 강화유리를 설치한 3월 말부터 주말에 1만명 이상이 찾는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최근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올해 토지 보상에 착수하고,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로봇테마파크인 마산로봇랜드는 연구개발(R&D)센터 등 공공부문 건축공사와 콘텐츠 구축공사에 들어가고, 진동면 일원에는 내년 6월 해안선 220m, 폭 30m의 백사장과 캠핑장을 갖춘 광암해수욕장이 개장합니다. 아울러 작년 11월 착공에 들어간 창원마산야구장 건립사업은 2019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옛 창원은 ‘세계 명품 창원 만들기, 창원 재창조 3대 전략’을 추진합니다. 여기에는 2023년까지 3조7,000억원을 투입합니다.
우선 창원국가산단을 혁신산단으로 탈바꿈시킵니다. 현재 21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2023년까지 총 8,500억원이 투입됩니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의 주 행사장인 창원컨벤션센터를 9월까지 증축해 국제회의 등 국내‧외 대형행사 유치에 나서고, 창원광장과 용지문화공원, 용지공원, 성산아트홀, 가로수길을 하나의 문화관광특화 구역인 ‘슈퍼존(Super Zone)’으로 2020년까지 재창조합니다. 국내 최대 내륙습지인 주남호는 2020년까지 체험과 학습, 연구, 휴식이 가능한 복합생태공원으로 조성되고, 지난 5월 24일에 착공한 SM타운은 한류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창원시는 인구 107만명 대도시로서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중추 전진기지이자 기계산업 도시입니다. 동대구~창원 간 고속철도 이용승객도 급증하고 있지만 고속철도가 기존선(경전선)을 활용하고 있어 경부선 인근 대도시에 비해 속도경쟁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통행시간 비용도 막대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지난 3월에 ‘동대구~창원 고속철도 신선 건설사업’ 추진을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국회 등에 국토종합계획 및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사업은 동대구역과 창원 중앙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약 70㎞의 고속철도선을 건설하는 것으로, 개략적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비용편익 비율이 0.73으로 추정되어 경제성부분에서 기존 고속철도 사업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남고속철도보다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따라서 동대구~창원 간 고속철도가 건설될 경우 통행거리는 지금의 94.4㎞에서 70㎞로 25㎞ 단축되며, 통행시간도 1시간에서 30분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약 5조9,41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약 2조43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그리고 3만4,000여명의 고용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창원 간 2시간 일상생활권이 확보되어 창원의 첨단 및 관광산업이 발전하고 남해안관광벨트가 활성화될 것으로도 기대됩니다. 
아울러 2020년 개통 예정인 창원~부산 광역전철(창원 중앙역~김해공항~부산 부전역)과 연결되어 대구권에서 김해신공항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강화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남 내륙지역이 활성화되고 창원·대구 광역생활권이 세계도시권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미래 수소산업 선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창원에는 수소차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부품공장 105개와 생산가능업체가 535개, 충전소 구축과 부품생산업체는 15개나 있어 전국에서 가장 집적도가 높습니다. 또 이들 협력업체는 2,500여개나 됩니다. 수소산업은 단순한 친환경차 보급차원을 넘어서 핵심부품인 3차 연료전지와 관련 부품 6만여종을 생산하는 535개 기업과 2,500여 협력업체가 연계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부와 수소차 생산업체 전문가들이 창원을 수소산업 활성화의 최적지로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년 6월부터 제가 직접 나서서 정부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수소차·충전소 중점 보급도시’로 선정되어서, ‘수소스테이션’구축을 위한 국비 15억원과 ‘수소연료전지차량’ 구입보조금 11억2,700만원을 확보해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습니다. 올해는 충전소 1개소 설치와 함께 관용차량 20대를 수소차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미래 핵심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 선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소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 7개소와 수소자동차 311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신도시와 SM타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투자 유치 비결이 있는지요? 

지난 40년간 도시성장을 이끌어온 기계공업은 성장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에 기계공업을 IT산업과 융·복합하는 첨단산업으로 바꾸어 나가고, 또 첨단산업만으로는 안되기 때문에 젊은이들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관광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창원이 가진 훌륭한 자산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국회와 중앙행정기관과의 연결고리 역할에 더해서 수도권 기업을 유치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올 수 있는 전문적인 조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연락소 정도의 역할밖에 못하던 서울사무소를 사업소로 확대 개편해서 투자·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진기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국비확보 등을 위해서 서울을 방문할 때 임시로 업무를 보거나, 미래전략위원회와 균형발전위원회,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을 초청해서 사업과 예산문제 등의 협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또 미래전략위원회 등 5대 핵심기구를 만들면서 많은 인물들이 창원시를 돕고 있고 많은 외부 전문가도 등용했습니다. 더해서 오랜 중앙정치 생활동안 쌓은 인맥과 경륜이 보태지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데 보탬이 되었습니다. 또 지금도 정치권과는 소통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서울사업소를 중심으로 해서 여러 분들과 소통을 해가면서 많은 일들을 해 나갈 것입니다.

창원을 ‘사계절 체류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어떤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지요?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창원을 공업도시로 알고 있기 때문에 공업도시에 무슨 볼거리가 있느냐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관광도시 창원’, ‘예향 창원’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겨우  진해군항제 정도만 알고 있는데 이것도 관광과 연결이 안 되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든 축제와 산업이 관광과 연결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은 관광으로서 최고의 위치로 갈 수 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바다’와 ‘문화’입니다. 그 중에서도 바다는 창원의 미래를 걸만큼 훌륭합니다. 
324km의 해안선을 띠고 있는 창원의 바다는 아기자기한 섬들이 있고 깊은 만속으로 들어와 있어서 물결이 없고 호수와 같이 잔잔합니다. 이것은 세계 어디에서나 보기 힘든 풍경이고 요트와 해양레저의 최적지입니다. 그래서 작년 6월에 스페인의 마리나 전문개발 회사와 마산해양신도시에 800척의 요트 계류장을 짓는 MOU를 체결했고, 착수를 앞둔 진해명동마리나의 300척까지 더해서 수년 내 들어설 요트계류장이 1,100척입니다. 특히 제주도나 부산앞바다는 물결이 세기 때문에 요트정박이 힘든데 창원을 중심으로 통영, 거제, 순천, 여수까지 남해안벨트를 형성하면 지중해와 맞먹는 요트산업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동을 창원에서 걸고 이것이 주변 남해안 도시들로 퍼져나가면 남해안은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또 우리가 매년 가을에 개최하는‘K-POP 월드페스티벌’과 연계해 K-POP 한류중심지로의 도약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SM타운을 유치했고 지난 5월 24일에 착공했습니다. SM타운은 K-POP 공연과 체험, 숙박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규모도 코엑스 SM타운의 2배 이상입니다. 
아울러서 진해군항제, 가고파국화축제, K-POP 페스티벌 등 창원 3대 축제와 진해 웅동복합관광레저단지, 명동마리나항만, 진해해양공원과 짚라인, 벚꽃 케이블카, 마산의 로봇랜드, 구산해양관광단지, 해양신도시와 마리나시티, 창원의 주남호 생태공원, SM타운 등 서로 관광으로 연계하면 창원은 수년 내 관광산업으로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 내년에 펼쳐지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연계한 ‘2018 창원방문의 해’선포식도 오는 8월에 열 계획이고, 또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창원관광공사 설립절차도 착수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시민들의 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요?

지방자치시대에 법치주의 원칙을 지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원칙을 지키면서 예측 가능한 행정을 해야 하고, 원칙이 바로서는 국가와 사회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따뜻한 소통의 마음이 따라줘야 하며, 그런 따뜻한 소통의 마음으로 행정을 해 나가야 법치주의 원칙도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이른 새벽 집 근처의 주민운동장을 걸으며 마주하는 시민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주말이면 산이나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올바른 정책을 펼칠 수가 있습니다.하지만 가장 아쉬운 것이 많은 시민들을 만나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창원시가 5개 구청인데다가 인구도 107만명이다보니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시민들과 밀착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여러 차례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나 공무원들이 생각해왔던 것과 다른 의견도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조직 내부에서도 주요 시정 사항은 간부들과의 정책토론회를 통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취임하고 바로 시작해서 200회 가까이 됩니다. 또 11개 시민사회단체 실무대표와 민관소통협의회도 발족해 정기적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래 들어 중요시 되는 것이 소셜미디어(SNS)로 소통하는 것인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이를 이용한 소통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시민들께 하고 싶은 말씀은.

우리 창원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으로 산업구조를 재편해야하는데 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광역시 승격을 이루어야 합니다. 광역시가 되어서 도가 가져가는 세금 5,000억원을 창원의 교육과 문화예술, 첨단산업, 관광산업에 쏟아 붇는다면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것입니다. 또 경남과 동반성장하고 부산, 울산광역시와 함께 동남권 경제벨트를 이뤄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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