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시티 수원,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어 간다!
기자 : 시사서울매… 날짜 : 2017-10-30 (월) 11:28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                염태영 수원시장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도시로 만들어 간다!

수원시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정조대왕의 개혁정신과 위민사상으로 만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부터 글로벌 초일류기업 삼성전자까지 수원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역동성이 살아있는 도시다. 
경기도의 수부도시이기도 한 수원시는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이자 최초의 신도시다. 이 때문에 국토교통부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는 수원화성이 완공된 날인 10월 10일을 기념해 ‘도시의 날’로 정했다. 
수원사람들에게는 ‘왕이 만든 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조선의 개혁군주였던 정조대왕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계획도시이기 때문이다. 
수원시는 녹지율, 문화 기반시설수 증가 등 삶의 여유를 충족시킬 공간의 확충으로 지역경쟁력지수평가 1위,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대상 경쟁력 평가에서 재정력과 행정서비스 모두 1위를 기록하며 경쟁력을 갖춘, 이상적인 형태의 도시로 뽑히기도 했다.
지방분권에 앞장서고, 마을르네상스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살리고, 좋은시정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등 수원형 시민참여 메커니즘을 통해 시정을 이끄는 등 전국 타 지자체보다 앞서 정책을 추진하기에 늘 관심을 받고 있는 도시다.
또 수원시는 대한민국 스포츠 1번지로 평일과 주말에 KT위즈, 삼성블루윙즈, 수원FC 등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의 열기를 각각 관람할 수 있다. 한국전력 빅스톰, 현대건설 등 남녀프로 배구팀도 있어 사시사철 프로스포츠를 보고 즐길 수 있는 도시다.
수원시 면적은 121.05㎢, 행정구역은 4개구 42개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017년 9월말 현재 인구는 48만820세대 123만7,600명이다.
민선 5기에 이어 6기 수원시장에 당선되어 시정을 이끌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은 ‘사람이 반갑습니다. 휴먼시티 수원’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사람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염 시장으로부터 그간의 주요 사업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 그리고 수원시 현안문제 등에 관해 얘기를 들었다.

수원시 행정 가운데 시민이 참여하는 거버넌스가 인상적인데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거버넌스는 정책의 수혜 대상으로서의 시민이 아니라 시민을 시정의 주인으로 만드는 시정입니다. 그래서 민선 5기부터 줄곧 시민주도형 거버넌스(Governance·민관 협치)를 시정의 핵심가치로 정하고 모든 정책에 시민이 참여해서 결정하고, 정책이 마무리될 때까지 시민들이 소통하는 시스템으로 정착시켰습니다.
수원시의 대표적인 거버넌스 정책으로는 좋은시정위원회, 주민자치회, 주민참여예산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마을르네상스 등이 있습니다.
‘좋은시정위원회’는 시정 주요 현안과 갈등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참여와 토론을 바탕으로 한 정책네트워크를 활성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시정책시민계획단’은 수원시의 주요 도시 계획·정책에 대한 결정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 평가로 학계의 호평 및 타지자체의 선진 사례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4학년 사회교과서에서 시민이 함께 만든 도시계획 수립의 좋은 사례로 수록되기도 했습니다.
‘마을르네상스 사업’의 경우 ‘상향식 주민자치 실현으로 지난 7년간 주민 주도로 732건의 마을르네상스 사업이 이뤄졌고, 1만5,685명이 참여했습니다.
이와 같은 우리 시의 거버넌스 행정이 시민의 참여와 소통 협력을 통해 행정의 투명성 접근성 민주성을 향상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시민의 정부를 표방했습니다. 그 내용과 추진 성과에 관해 소개해 주십시오. 

‘시민의 정부’는 참여를 통해 시민주권이 모세혈관처럼 흐르고, 협동의 자세로 공동과제 해결에 힘을 모으고, 포용의 정신으로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그동안 민선 5기부터 수원시가 지속적으로 주장해 온 시민이 시정의 중심이라는 ‘휴먼시티 수원’의 정신을 계승한 것이며, 거버넌스 정책의 확장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지난 1월 수원역 대기실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시민의 정부’ 추진 계획을 밝히고,  ‘시민의 시대, 수원시민의 정부’를 주제로 2회에 걸쳐 포럼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정책토론방 ‘수원시민의 정부 아고라’를 운영해 수원시가 추진하는 14개 핵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6~7월에는 시민이 참여해 주요 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수원시민의 정부 정책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시민의 정부 거버넌스 2.0을 위한 민관합동토론회’, ‘수원시민의 정부 기본계획 수립 보고회’를 잇달아 열고, 시민의 정부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시는 ‘유쾌한 참여·올바른 협치·따뜻한 포용’을 ‘시민의 정부 3대 가치’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9대 전략 46개 사업을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는 ‘수원시 시민자치 기본조례’를 제정해 시민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온라인 소통 채널인 ‘시민의 정부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합니다.
또 도시정책시민계획단·주민참여예산제·좋은시정위원회 등 ‘명품 거버넌스’의 내실을 강화하고,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참시민토론회를 통해 열린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민자치회 혁신모델 구축’,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시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수원형 복지 거버넌스 활성화’, ‘공공갈등관리체계 구축’, ‘편견없는 포용사회 조성’ 등 정책을 추진합니다. 11월에는 시민의 정부 추진 성과와 의미를 돌아보는 ‘수원 시민의 정부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방분권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를 추진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에 관해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분권은 헌법상 보장된 중요한 가치이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6년이 지났지만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중앙정부와 지역 사이의 차별을 해소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지방분권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시민의 목소리가 제도에 반영되고 정책으로 실천되는 풀뿌리 정치야말로 민주주의 꽃, 지방자치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난 7년 동안 수원시는 위민정신과 개혁사상을 실현하려는 정조대왕의 위대한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수원시는 지방분권운동의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을 시행해 왔습니다. 
지난 2011년 ‘성숙한 지방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향한 수원 선언’을 비롯해 2013년 1월에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자치분권 촉진·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를 구성해 시민들에게 ‘자치분권이 필요한 이유’를 알렸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정세균 국회의장과 함께 하는 지방분권 개헌 500인 원탁토론, 올해 9월 지방분권 개헌 시민대토론회 등 꾸준히 자치분권 교육과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지방분권의 가치와 개헌 당위성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새 정부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과 권력 구조개편을 위한 헌법개헌안’에 대한 국민투표를 하기로 약속했고,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지방분권형 개헌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지금이 지방분권형 개헌의 골든타임입니다.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의 길을 만들고 동시에 진정한 자방자치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최근에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민선 6기 취임 당시 일자리 시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는데 일자리 창출 성과는 어느 정도인지요?
 
2014년 7월 1일 취임하면서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수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 넘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모든 수원시민의 가장 큰 바람입니다. 그만큼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민선 6기 시작부터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일자리중심으로 행정체계를 개편했습니다. 시청에 들어오면 일자리센터가 바로 눈에 들어오도록 했고, 각 동별, 특성화학교에 일자리 상담사를 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우리 시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는 2018년까지 16만개의 일자리 창출이었습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역 일자리 11만6,291개를 창출해 당초 목표치(9만8,000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목표의 127%에 이르는 일자리 4만3,382개를 창출했으며, 금년들어 현재까지 약 1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그래서 당초 목표를 수정해 2018년까지 일자리 창출 목표를 17만개로 늘렸습니다.
우리 시는 대외적으로 일자리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는 창업부터 기업성장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수원형 창업성공지원 시스템’,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한 ‘K-MOVE 스쿨 해외취업 지원사업’과 지자체 중 유일하게 관내 2개소가 있는 ‘여성 새로일하기 센터’, 중장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지원 사업’ 운영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일자리 창출 노력을 펼쳐 왔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올해를 ‘좋은 일자리 만들기 원년’으로 정하고, 저성장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수원형 일자리 아젠다 8’을 선정하여 일자리 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고 76개 핵심전략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 집무실에 수원시 일자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일자리 상황판을 설치했고, 지난 9월에는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장과 중앙정부 관계자, 일자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좋은 일자리 포럼을 열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만큼 일자리창출은 중요한 과제이기에 앞으로도 직접 꼼꼼하게 챙기며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수원시가 ‘2017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에서는 추진중인 학습정책에 관해 소개해 주십시오.

유네스코 학습도시상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중 ‘학습도시’ 운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도시에 수여하는 것입니다. 인문학도시를 표방하는 우리 시는 주민자치센터를 비롯해 평생학습시설, 도서관 등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민을 위한 학습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식의 보고’인 도서관은 제가 민선 5기 취임 초 9개에서 7년 새 17개로 두배 가까이 늘렸고, 2018년까지 3곳의 도서관을 더 개관해 인구 5만명당 도서관 1개인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사람과 책,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시민복합 문화 공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의 중추기관인 수원시평생학습관은 ‘누구나 학교’, ‘뭐라도 학교’를 운영해 201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2015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수원시외국어마을, 청소년문화센터와 4개 청소년수련관, 가족여성회관, 42개 주민자치센터, 12개 사회복지관 등 관내 600개 이상의 평생교육시설에서 시민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시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오산시와 공동으로 ‘제6회 세계성인교육회의 중간회의’를 지난 10월 25일부터 사흘간 개최하여 ‘평생학습도시 수원’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수원시가 국내 최초로 ‘3대 사회적 약자’ 복지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해 주십시오. 

우리 시는 지난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2010년 12월(2015년 재지정)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인증과 지난해 6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는 등 3개 분야에서 인증받은 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합니다. 이는 우리 시가 사람 중심의 휴먼시티를 향해 일관되고 줄기차게 추진해온 아동·노인·여성 정책의 산물입니다.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3안(安)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안심·안전 사업은 여성 안심귀가로드매니저, 가스 배관 특수형광물질 도포(塗布)사업,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여성 안심귀가로드매니저’는 경기대 경호보안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로드매니저’들이 심야 귀가 여성을 집까지 안전하게 함께 동행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014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여성건강문화공동체인 ‘여성문화 공간 휴’도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심리상담 등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난해 8월 ‘WHO 고령친화도시 가입인증 선포식’을 연 수원시는 ‘세계적 수준의 고령친화도시 건설’을 목표로 6개 영역에서 52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대 영역은 인생 제2막 은퇴설계, 활동적인 생활환경, 건강한 노년, 활력있는 노년, 사회적 존중과 세대통합, 안정된 노년 일자리 등입니다.
지난해 9월에는 ‘수원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같은 해 11월 고령친화도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하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위촉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우리 시는 ‘아동의 권리 강화를 위한 수원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5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한 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10대 원칙’을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등을 잇달아 제정하며 아동친화적 법체계를 만들고, 아동친화도를 조사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왔습니다.
또 청소년시의회 구성, 수원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25개 전략과제를 추진하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수원시의 아동 관련 예산은 3,98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16.6%에 달합니다.
지난 6월에는 ‘아동 모니터링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12~19세 청소년 21명으로 이뤄진 모니터링단은 수원시의 아동친화도시 추진 내용을 꼼꼼하게 점검해 아동권리 침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요?

수원시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수원화성 일대에서는 수원의 과거 현재를 함께 만날 수 있고, 도시 외곽에는 현대적인 시설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수원시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습니다.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입니다. 팔달산을 중심으로 5.7㎞에 걸쳐 펼쳐진 화성은 정조의 지극한 효심이 바탕이 돼 만들어진 성입니다.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장안문, 7개의 수문이 있는 화홍문 등 성 안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연무대에서는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창룡문에서는 ‘현대적 기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최대 20명이 탈 수 있는 높이 32m, 폭 22m에 이르는 대형 열기구 ‘플라잉 수원’에서 수원화성과 수원 도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화성행궁 광장 옆에는 2015년 가을 문을 연 ‘수원시립아이파크 미술관’이 있어 수준 높은 전시회, 기획전이 일년 내내 이어집니다. 
화성행궁 길 건너편에 있는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수원화성 축성과 관련된 모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 건너 수원천변을 따라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통닭거리가 있고, 좀더 내려가면 9개의 전통시장이 모여 있는 남문시장도 유명합니다.
남문시장에는 최근 백종원 푸드트럭(SBS), 밤도깨비(JTBC) 등 예능과 각종 언론에서 조명한 푸드트럭존과 28청춘몰이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 ‘수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을거리는 수원갈비로 70년 전통에 걸맞은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수원시를 관광하기 전 수원시와 카카오톡(모바일 메신저) 친구를 맺길 추천합니다. 매표소에서 수원시 친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카카오톡 화면을 제시하면 수원화성을 비롯해 화성행궁, 수원시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입장료 50% 할인, 화성어차·플라잉 수원 이용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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